강북구, 여성주간 기념 여성유공자 표창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6 1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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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19회 여성주간(7월1~7일)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2시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의 다문화가정 이야기를 담은 여성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특별강연과 여성유공자 표창 수여, 구청장 인사말의 순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선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 및 지역사회발전, 다문화가정 등 소외여성 지원 등에 기여한 21명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겸수 구청장은 "현대사회의 변화와 함께 소외를 극복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여성들의 힘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며, 특히 최근 급변하는 주변 정세 속에서 여성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여성주간을 맞이해 평소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해마다 7월초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각종 이벤트성 행사는 지양하고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 개최 등 간소하면서도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강북구 여성주간행사로 부부관계나 가족관계의 갈등 해소를 돕기 위한 가족키움 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성감정 노동자의 인권향상 홍보 캠페인을 위한 착한소비자·착한사업주 캠페인, 테마영화 상영 등 여성을 주제로 한 의미있는 행사들이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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