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품질 쌀 생산 만전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7:32: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수요일마다 현장지도 실시

[시민일보=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을 위해 중만생종 벼의 중간물떼기와 조생종 조기재배 논 이삭거름의 적기시용 현장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농사에서 중간물떼기는 이삭 패기 전 30~40일쯤 5~10일간 실시하고, 논바닥에 실금이 가도록 물을 빼서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 새 뿌리를 많이 나게 하고 헛새끼치기 억제와 유해물질 제거, 쓰러짐 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벼 이삭거름은 어린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기 시작할 때 벼알이 잘 영글도록 주는 거름으로 이삭 패기 25일 전에 실시한다.

보통 논의 이삭거름은 맞춤형비료 시용시 15kg/10a, N-K복합비료의 경우 10kg/10a 기준으로 시용하되 벼 생육상태에 따라 증감해서 줘야 하고, 거름기가 많은 논은 질소질 비료 성분이 없는 염화가리만 10a당 5kg 기준으로 줘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기에 중간물떼기와 조생종 벼 이삭거름을 시용해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당면영농현장 기술지도를 매주 화·수요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병해충 방제 및 잡초방제, 물 관리 등의 현장기술 지원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은 8721ha, 생산단수는 472kg/10a로 총 4만1176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녹차미인 보성쌀’이 6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 위업 달성 및 러브미 2회 연속 지정과 함께 전남 10대 브랜드 선정으로 7회 연속 진입의 쾌거를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종식 안종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