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영유아 폐렴구균 무료 접종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6:0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동구, 65세↑·5세 미만 제공

[시민일보=신한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5세 이상 노인, 5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폐렴, 중이염 등을 유발하는 급성세균 감염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폐렴구균에 감염되기 쉬운 연령대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로 접종해주는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단 한번만 접종하면 되고 65세 이전에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는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하면 된다.


소아대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3회 기초 접종을 실시한 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하면 된다.


특히 소아대상 예방접종은 보건소뿐 아니라 지역내 지정 의료기관과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전국 위탁 의료기관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gangdong.go.kr) 및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 보건소 지역보건과(3425-6684)로 하면 된다.


한편, 폐렴구균은 급성세균 감염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폐렴, 중이염, 수막염, 균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급성중이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65세 이상의 노인이 폐렴구균에 의한 균혈증에 걸릴 경우, 사망률이 60%이고 수막염에 걸릴 경우에는 사망률이 80%까지 이른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손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 보다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대상자에 포함될 경우 바로 접종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