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휴양소 '수확의 기쁨' 한아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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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프로 4일부터 운영
▲ 용산가족휴양소에서 실시된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의 모습. 직접 수확한 감자를 4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수확감자 일부 빈곤층에 기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자리한 용산가족휴양소에서 이달 4~13일 생생한 농촌체험과 수확의 기쁨을 선사한다.


구는 4일부터 용산가족휴양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해보며 직접 수확한 감자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휴양소 텃밭 중 주말농장을 제외한 320㎡, 13개 이랑에 감자를 재배했으며 총 350kg의 감자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감자수확 체험에 필요한 장갑과 호미, 감자를 담는 망을 별도로 제공하며 가족들이 수확한 감자는 가족당 4kg까지 가지고 갈 수 있다. 남은 감자는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용산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 담당자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또는 팩스(2199-5630)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으로, 저소득층 가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에서는 잘 경험할 수 없는 체험으로 가족간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추천하고 싶다"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민생활지원과(2199-7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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