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 금옥여고서 첫 일정 소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30 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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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내 구청 로비에 게시판 설치 민원 청취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일 금옥여자고등학교 방문을 취임 첫 일정으로 민선6기 임기를 시작한다.

이는 김 구청장의 공약인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 양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다. 김 구청장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토론하고 현재의 교육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활동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앞으로의 정책 수립에 참고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축하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행사 종료 후 지역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차분하고 검소한 취임식을 치를 방침이다. 취임식 행사장과 구청 로비에는 게시판을 설치해 '구민의 소리'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구민의 소리는 4년간 계속 운영된다.

김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양천구의 진정한 구청장은 '구민' 임을 강조하며, 양천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구민 여러분의 열망에 따라 소통과 공감, 참여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양천,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양천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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