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르네상스 정조시대와의 만남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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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사문화대학 오는 1일 개강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15기 노원역사문화대학'을 열고 오는 7월1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7월8일~8월5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구청 6층 소강당에서 5주 과정으로 열린다.


주요 강의내용은 ▲민국을 꿈꾼 탕평군주, 영조 ▲왕의 재판-정조의 덕치와 법치 ▲지도로 읽는 18세기 서울 ▲영·정조 시대 이후의 위기 등이다.


강좌 마지막날인 오는 8월5일에는 문동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창덕궁 현장 답사도 진행한다. 강좌는 김백철 서울대학교 규장각 박사와 정연식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등이 맡는다.


참가대상은 지역주민 18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오는 7월1~3일 구청 문화체육과(2116-3784)에서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한편 2000년부터 14회에 걸쳐 열린 역사문화대학 강좌에는 그동안 조상들의 삶과 예술에 관심있는 주민 2008명이 참여했다. 조선 21대왕 영조는 조선왕조 중 가장 긴 재위기간을 보냈으며 균역법과 탕평책 등을 실시했고, 정조는 화성을 건설하고 규장각과 장용영을 설치하는 등 조선왕조의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다.


박신교 문화체육과장은 "영조와 정조의 삶을 통해 용서와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정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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