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체험소감문 쓰면 '봉사2시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5: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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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벼룩시장 '늘장'서 28일 체험행사 개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는 28일 오전 11시~오후 5시 공덕역 인근 마포벼룩시장 '늘장'에서 공유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마포, 공유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여럿이 빌려 쓰고, 나눠 쓰는 소비활동인 공유경제의 개념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구는 구의 가족단위 복지단체인 '은가비' 100여명과 함께 공유경제 개념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공유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이번 행사는 ▲부토니에르(남성 예복에 꽂는 꽃) 만들기 ▲헌 양말로 인형만들기 ▲중고 문구류·학용품을 물물교환하는 공유 문방구 ▲다 읽은 책을 교환해 보는 공유 서가 ▲서울시 공유기업 소개 ▲스마트카 셰어링 이용체험 ▲공유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공유씨의 하루 ▲자기만의 공유 실천 방법이 담긴 포스트잇 적기 ▲인디밴드 재능공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공유경제 체험 소감문을 현장에서 작성하면 봉사시간 2시간이 인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안 쓰는 책과 문구를 꼭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자원봉사센터(3153-83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공덕역 인근 마포벼룩시장 ‘늘장’은 중고물품 벼룩시장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로컬푸드, 예술창작품 등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장터로 상품뿐만 아니라 재능과 생각,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경제의 장으로 가꿔나가는 공공공간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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