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양재천 물놀이 재미에 '풍덩'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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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편의시설ㆍ인명구조 장비 갖춰 28일 물놀이장 오픈
▲ 2013년 양재천 물놀이장을 찾은 주민들의 모습.(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강남구가 28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양재천 영동4~5교 사이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40m, 폭 10~15m, 평균수심 50㎝의 시설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안전요원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특히 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인공 물놀이 시설과는 달리 양재천이라는 지역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안전요원 및 장비들을 갖춰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물놀이장은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개방하며 주말 및 공휴일도 이용 가능하다. 단 태풍이나 우천시는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구는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은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강남구 보건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막과 남녀 탈의실, 관리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구명조끼, 로프, 부표 등 각종 인명구조 장비를 갖춰 쾌적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또는 구청 공원녹지과(3423-6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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