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도림천 유아 물놀이장 27일 오픈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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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어린이 8월까지 무료 입장
▲ 지난해 개장한 도림천 둔지 물놀이장의 모습. 올해는 2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매일 수돗물 교체 청결유지 최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관악구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신림동 순대타운 앞 도림천 둔지에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27일부터 개장한다.


구에 따르면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길이 34m, 폭 4~6m, 수심 30~40cm로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물놀이장은 9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미취학 어린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구는 개장과 함께 물놀이장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조 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2명의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한다.


이밖에도 자외선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햇빛가림막을 설치했다.

물놀장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로 공휴일도 이용 가능하다. 단 태풍이나 우천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날씨에 따른 개장 여부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070-4465-28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해마다 많은 구민들이 찾고 있는 '관악산계곡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계곡에서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한지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위험요인 및 안전성 등을 검토 후 오는 7월 중순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에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악산과 도림천이라는 특별한 자원이 있다”며 “도심 속에서도 주민이 언제든 찾아와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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