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 주민센터·경로당·북카페가 한건물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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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강로동 복합청사' 26일 건립·입주기념식

지열 활용 발전·간결한 동선으로 기존 청사와 차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가 27일 오후 3시부터 한강로동 복합청사 4층 대강당에서 '한강로동 복합청사 건립 및 입주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는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청소년공부방, 경로당, 구립어린이집 등 모든 시설 입주가 지난 16일 마무리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와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와 청사라운딩, 본행사인 기념식, 식후행사(다과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강로동 복합청사는 지하 2층과 지상 5층 규모에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경로당과 청소년공부방, 보육시설, 북카페 등이 한데 모인 복합청사이다.


신축 초기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콘셉트 디자인, 기본과 계획 설계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복합청사의 동선을 간결하게 하고 방음기능을 강화해 기존 공공기관 청사와는 차별화시켰다.


무엇보다 분산된 여러 시설을 한데 모아 복합청사내에 배치해 주민들의 시설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북카페 등 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렇게 청사를 멋지게 지어주신 아모레퍼시픽과 대림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훌륭한 청사에 어울리는 친절하고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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