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의약품 실온보관해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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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보건소, 주민에 당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약이 쉽게 변색·변질 될 수 있기에 약 보관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약이 변질되기도 하지만 여름철을 맞아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해 임시로 약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에도 냉장고 안과 밖의 온도차이로 인한 습기와 침전물 때문에 약이 변질되기 쉽다.

참고로 약은 냉장보관, 저온보관 등 특별히 정해져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온보관이 원칙이므로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또 약 상자에 방습제를 넣어 같이 보관하면 좋다.

약 보관법은 약 설명서에서 확인하거나 약국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에 닿은 약을 약통에 다시 넣으면 세균이 옮겨 붙어 약을 변질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약을 약 뚜껑에 덜어 손에 닿지 않도록 복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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