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서 지역 특산물장터 26일 활짝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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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보다 저렴… 먹거리장터 수익은 소외이웃에 기부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강남구가 26일 오전 9시~오후 7시 구청 주차장에서 우리 농·수·축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2014 우리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구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양구군 외 24개 시·군 농협이 각지의 농·수·축산물을 거품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이날 각 지역 특산물 판매품목은 ▲평창 대관령 한우 ▲함평 천지 한우 ▲구미 참품 한우 ▲구미·제주 한돈 ▲성주참외 ▲고창 수박 ▲예산 토마토 ▲충주 사과 ▲의성 마늘 ▲완도 건어물 ▲신안 수산물 등이며 지역내 대표 전통시장인 영동 전통시장 상인들도 참여해 두부·반찬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시중가 대비 평균 10~20% 저렴하며 주요 품목 할인율은 ▲한우 부산물(등뼈, 꼬리, 사골 등)은 최대 58% ▲대관령 한우 등심은 10~20% ▲삼겹살·목살은 25% ▲목우촌·토종닭은 30% 이다.

당일 장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철원 오대쌀 500g을 지급한다.

또 구매하지 않는 주민들도 전통시장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비빔밥, 구운 계란, 치킨 등의 시식회를 진행하고 한 켠에 먹거리 장터를 따로 마련해 국밥, 해물전, 떡볶이 등을 즉석으로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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