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 '모르고 먹는 藥' 위험성 홍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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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당뇨환자 27일 약물안전사용법 교육

세브란스병원 약사들 참여 복용약물 1:1 상담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가 오는 27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3층 교육실에서 건강 취약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대상은 당뇨질환을 가진 노인 등으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했다.


구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약물 바로 알고 바로 복용하기 ▲약물 중복 복용의 위험성 ▲약물 부작용 및 오·남용의 위험성 ▲건강보조식품 바로 알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또한 이날 세브란스병원 약사들도 함께 참여해 복용 약물에 대한 1대 1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약물 자가 관리능력과 복약이행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은 복용하는 약의 종류와 유통기한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당뇨환자가 건강보조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 보건소는 안전한 약물 복용을 위해 노인교실,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연중 약물교육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의약과(330-89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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