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10곳 찾아 '자살예방' 교육 실시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6: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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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5일 동북高 방문

[시민일보=신한결 기자]강동구가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 및 자살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청소년 자살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는 25일 동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10곳을 찾아간다.


교육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동영상 시청 교육과 함께 소그룹 대면교육이 병행된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강동구보건소가 제작한 청소년 마음건강 안내서와 쿠폰북이 제공된다.


교육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의료진이 진행하며 정신건강의학과 류성곤 교수와 정신보건전문간호사가 참여한다.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징후를 설명하고 자살위기 대처방법과 전문상담기관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며 "더불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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