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중고품 사고 팔며 이웃사랑 실천 '착한 나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6:16: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동재기나눔장터' 오는 28일 개장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가 오는 28일 노량진 노들나루공원에서 '2014 동재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동재기 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을 판매하고 판매수익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나눔문화 및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액세서리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지역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고물품 판매자를 모집했다.


또한 재활용품 판매장터 외에도 자연물을 이용한 거북이 만들기, 한지와 염화칼슘을 이용한 제습기 만들기 등 각종 재활용체험 등 주말을 맞아 장터를 찾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간이 '물놀이 풀장'을 운영해 장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재활용품 구매자들에게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3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동재기 나눔장터 참여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선착순 100명에게 즉석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준다.


나눔장터는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8월23일, 9월27일, 10월25일 등 7월을 제외한 매월 넷째주 토요일날 열린다.


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 모금함도 설치, 판매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도록 해 재활용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