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전국지적장애인배구대회 참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3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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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선수들이 전국지적장애인배구대회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최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전국지적장애인배구대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한 팀이 돼 통합경기시합을 갖고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 블루팡스 남자배구선수들이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접 배구를 지도하고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학생들이 훈련에 함께했다.

특히 배구는 선수들 간의 협력이 필요한 스포츠종목이기 때문에 지적장애인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등 사회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정복자 교수는 “지적장애배구선수들은 유명한 배구스타와 함께 경기하며 학생들에게 1:1 지도를 받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교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학생들은 지난 4개월 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배구기술을 배우고 구슬땀 흘리는 훈련을 함께 했다”면서 "앞으로 훌륭한 특수체육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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