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일취월장… 초등생들 신나지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3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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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5·6학년 수준별 맞춤 실용영어 캠프 내달 28일부터 운영
▲ ‘2013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건국대학교에서 원어민 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신한결 기자]광진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생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8일~8월8일 ‘신(바람)나(는)지(Gwangjin)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는 특화교육을 위해 필요한 강의시설 및 장소 등을 갖추고 있는 지역내 교육기관들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지도교사 등 총 32여명의 강사진은 의사소통 기능과 활동위주의 실용영어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지역별 2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제1권역 교육은 자양1·2동, 구의동, 광장동에 위치한 광남초 외 10개교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광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원어민강사가 직접 구성한 교재를 통해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활동위주의 교과내용인 스포츠와 건강, 과학, 드라마와 예술, 나라와 문화, 문학 등 총 5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제2권역은 건국대학교에서 자양3·4동, 중곡동, 화양동, 군자동, 능동에 위치한 경복초 외 10개교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과학 및 예술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개의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 반복학습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도 병행한다.

캠프 기간 중 하루는 학부모를 위한 공개수업으로 진행돼 자녀의 학습 모습을 학부모들이 참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학생 선발은 학교별 인원배정 및 학교장 추천에 의해 이뤄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28만원이며 구에서 17만원을 지원해 본인부담은 11만원이다. 단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범위내에서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기타 교육일정 및 프로그램은 구청 홈페이지(gwangjin.go.kr) 및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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