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역서 대형폐가전 '무상수거'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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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달부터 확대 시행 [시민일보=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1일부터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용자가 온라인 홈페이지(www.edtd.co.kr), 카카오톡(weec) 또는 전화(1599-0903)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폐가전제품의 배출을 예약하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무료 수거한 뒤 재활용하는 제도다.

도는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용량별로 3000원~1만5000원의 배출스티커를 붙여야하는 도민 부담을 덜고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2013년 6월 10개 시·군에 시범 도입했고 지난 5월까지 냉장고, 세탁기 등 폐가전제품 2만4914대를 거둬들였다.

배출스티커 비용으로 환산하면 1억9900만원 어치다.

김경기 도 자원순환과장은 "폐가전 제품의 불법처리와 해외 불법 유통 차단, 환경오염 예방 효과가 높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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