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복내면 친환경종합복지관 개관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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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등 편의시설 갖춰 [시민일보=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 복내면의 친환경종합복지관이 최근 개관식을 하고 지역 주민들을 맞이했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합복지관은 주암호 수계기금 등 총 3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3년여 공사기간을 걸쳐 지상 3층 연면적 1594㎡에 목욕탕, 대회의실, 사회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었다.

복내면 개기로 1666-19내에 위치한 종합복지관은 앞으로 면민들의 복지와 건강,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을 찾는 실향민과 복내 축구장 이용객도 사용하도록 했다.

기존의 복지회관은 25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시설 면적이 협소해 다수의 면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자자손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복지관이 신축 개관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종해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변구역으로 묶여 각종 행위제한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복내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줄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고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내면은 예로부터 살기 좋고, 인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북부 4개면 지역민들의 교역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해왔으며, 특히 노인 복지센터, 주암호 생태습지와 축구장, 천연염색 공예관 등이 들어서면서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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