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이들 여름내 몸·마음 쑥쑥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2 1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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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포도수확··· 역사·미술·논술교실··· 방송댄스·요가···
자치회관 18곳서 28개 프로그램 내달부터 운영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동구가 오는 7월21일부터 한 달 동안 '2014 여름방학맞이 자치회관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18개 자치회관에서 현장체험, 학습활동, 체육, 취미 등 총 28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현장체험으로 ▲명일1동에서는 오는 7월21일 초등학생 1~4학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부래마을을 방문해 김매기·고추수확 등 각종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하며 ▲길동에서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영월 예밀포도마을을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와인을 만드는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학생들이 방학 기간 학업성취능력을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활동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천호1동에서는 오는 7월19일~8월20일 역사교실과 미술교실을, ▲천호3동에서는 오는 7월21일~8월30일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영문법을 강의하고 ▲둔촌1동에서는 오는 7월28일부터 '씨앗-역사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논술교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체력을 키우고 몸을 단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상일동과 명일1동에서 어린이 방송댄스 ▲명일2동에서 탁구 ▲천호3동에서는 키 크는 요가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강일동에서 보행로봇 만들기 ▲암사2동에서 쿠킹클래스 ▲둔촌1동에서 플라워아트 ▲둔촌2동에서 컬러점토를 이용한 모형만들기 등 아이들이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아이들은 각동 자치회관을 통해 유선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인당 무료에서 3만원 이내이다.

방학 중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자치회관 홈페이지(jumin.gangdong.go.kr/JUMIN) 또는 유선(02-3425-5150)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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