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강북구의원, 미아동 일대 소음·진동피해 개선책 마련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0 1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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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찾아
▲ 현장활동을 하는 구본승 의원의 모습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라 선거구, 미아·송중·번3동)이 발로 뛰는 현장활동으로 미아동 주택가에서 발생하는 대형차량 소음 ·진동피해를 개선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 구 의원에 따르면 현재 강북구 미아동 율곡어린이공원 밑 청송주택~대광주택~우광타운 250m 구간 일대는 주택가 옆 도로가 넓지 않지만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이 사선으로 그려져 있어 대형차량들이 주택가 담장 쪽으로 붙어서 통행하고 있다.

그로인해 대형차량이 지날 경우 소음·진동이 심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길가 도로에 균열이 생겨 담장 붕괴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 의원은 구정질문 등을 통해 개선책 마련을 재차 촉구했으며, 구청관계자, 구의원, 주민들과 함께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선을 조정하고, 담장 균열·붕괴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구 의원은 업무협의에서 제기된 구청관계자의 '도로 폭이 좁아 한쪽 일렬주차만 가능하다'는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주차선을 양측 일렬주차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구청에 통보했다.

이 방식으로 조정되면 대형차량이 도로중앙으로 통행해 소음·진동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 의원은 "소음진동 피해가 심각한 문제고 몇년에 걸쳐 제기된 문제인데 늦게라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며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한 담장 균열·붕괴 피해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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