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2일 불끄기 잊지 마세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9 1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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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오후 8~9시 가정ㆍ기업 절전 캠페인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2일 '불끄기의 날'을 맞아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매월 22일을 '불끄기의 날'로 정해 가정과 기업에서 오후 8~9시에 1시간 동안 전등을 꺼 에너지를 절약하는 범시민운동인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또 이번 불끄기의 날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9일 지하철 문래역 일대에서 양화중학교 '에너지 수호 천사단' 동아리·민간환경단체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내 30인 이상 근로자가 일하는 기업 760여곳을 대상으로 '가정의 날'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각 기업에서 매월 2일 이상 자율적으로 날짜를 정해 직원들이 오후 7시 전에 퇴근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야간근무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한편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해 업무생산성과 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환경과(2670-346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의 전력사정은 지난해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에너지를 절약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각 가정과 기업이 이번 행사에 많이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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