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폴, 신제품 창문경보기 ‘울리미’ 출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8 17: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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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자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90년 9.0%에 불과했던 1인가구 규모는 20년이 지난 2010년 23.9%로까지 확대돼 사회현상으로까지 파악되고 있는 실정이다.


혼자서 생활하는 1인가구는 생활적 편의성이 극대화돼 다양한 장점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갖가지 문제점에 노출되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방범상의 위험이다. 혼자서 생활하는 1인가구는 집을 비우는 시간이 비교적 길고, 집에 있다고 하더라도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1인가구 등 방범용 기기에 대한 수요증가 속에서 침입자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창문경보기가 널리 보급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창문경보기는 창문이나 문 틀에 설치해 닫혔던 문이 열리는 순간 경보음이 발생되도록 한 보안 경보시스템 기기다. 침입자가 침입하려고 시도할 때 경보음이 울리게 되면 위기상황을 미리 알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어 유용하다. 또 이웃에게도 경보음이 전달되면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이처럼 많은 특장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많은 가정에서 창문경보기는 무용지물로 전락해 있는 경우가 많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경보음이 울리도록 돼 있는 점이 단점으로 손꼽혔다. 사용자들은 평소 전원을 꺼 두다가 아예 사용하지 않게 된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특별히 위기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전원이 켜져 있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점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자칫 경보기의 배터리가 다 닳아 경보음이 울리지 않는다면 창문경보기만 믿고 있었던 사용자의 경우 더 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보안기기 전문 개발업체 씨큐폴(대표 이영재, www.secupol.co.kr)이 개발한 신제품 창문경보기 ‘울리미’ 는 배터리 교체 없이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눈에 띄지 않게 설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창문경보기의 단점을 보완했다.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지 않아 창을 닫는 순간부터 스스로 방법상태로 전환되는 ‘울리미’는, 외부에서 창을 열려고 할 때에만 경보음을 울려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내부에서 창문을 여닫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개발업체인 씨큐폴 측은 “창문경보기가 창을 열고 닫을 때마다 전원을 꺼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울리미’는 이 같은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별도의 전원 조작 없이 창문을 닫는 것만으로도 방범 상태가 되는 똑똑한 경보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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