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코리아우드쇼’, 오는 19~22일 코엑스에서 개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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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목재 산업 규모는 연간 24조 3천여억 원이다. 최근에는 건축분야에서 목재가 친환경 에코 소재로 각광받고, 원목가구와 원목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더욱 커지는 추세다.


하지만 국내 목재산업의 해외의존도는 80%에 달할 정도로 높아 목재관련제품 생산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런 가운데 미디어우드가 오는 6월 19(목)~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14코리아우드쇼’를 개최한다.


B2B(Business to Business) 목재전문박람회인 ‘2014 코리아우드쇼’는 미디어우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한다.


박람회에는 산림조합중앙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기관을 비롯해 국내 기업과 일본과 오스트리아, 케냐 기업도 참여한다. 한옥 가공소재를 생산 및 유통하는 태원목재, 전일목재산업, 금진목재, 일본 편백나무인 히노끼를 유통하는 영림목재와 대화를 비롯해 건축용재, 인테리어 소재, 가구소재, 조경소재 등을 생산 및 유통하는 중소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B2B위주의 목재전문전시답게 전문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6월 20일(금)과 21일(토) 컨퍼런스룸 301호에서는 ▲전문가를 위한 저에너지 목조주택 세미나 ▲글로벌 목재시장 수요와 공급 동향 ▲스마트+스몰+목조주택 디자인 ▲나무로 짓는 집이야기 ▲대규모 및 고층 건물에서의 목재이용 ▲미야자키의 삼림, 임업, 목재산업 ▲세계 보존처리 목재의 동향 ▲목재주택용 도료와 내후성 등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컬러우드(컬러MDF) 전문기업 대아우딘과 행사 주최사인 미디어우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우드 가구공모전’도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작품을 엄선해 시상한다. 대상 1팀은 상금 300만 원과 상장, 금상 1팀은 상금 150만 원과 상장, 은상 1팀은 100만 원과 상장, 동상 1팀은 80만 원과 상장, 입상은 10만 원과 상장(10팀)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박람회장 내 대아우딘 특별부스에서 디자인판넬로 전시된다.


세계목공예품 특별전시에서는 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사익 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목공예품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목공예품은 김사익 교수가 직접 전 세계를 출장 또는 여행하면서 수집한 작품들로, 총 700여점에 달하며 본 전시회는 산림청과 우드뱅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코리아우드쇼를 준비해온 미디어우드 윤형운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이번 박람회를 위해 심포지엄, 세미나, 해외업체 유치, 외부 마케팅 등 디테일한 부분들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 며 “코리아우드쇼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고, 전문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우드쇼의 온라인사전등록(무료입장)은 6월 17일 마감된다. 기타 관람 관련 내용은 코리아우드쇼 홈페이지(www.koreawoodsho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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