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서 확인 가능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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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와 온라인보험사인 악사 다이렉트는 내달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화재를 비롯해 현대 하이카다이렉트, 롯데 손해보험 등 대형사들도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이 최근 보험료 인상에 나선 이유는 지난해 차량 사고율 증가에 따라 손해액이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가계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절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 운전자의 연령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일반적인 보험과 달리 자동차보험료는 당사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 운전자의 연령이 26세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이 적용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보험료가 할증된다.

간혹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 실제 연령보다 많게 가입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런 경우 사고발생시 전혀 보상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운전자의 연령에 맞게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 2대 이상 차량 소유시 동일증권으로 가입하자


한 개인이 2대 이상의 차량, 즉 승용차와 1톤 이하의 화물, 경화물 및 경승합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동차보험을 하나로 통합하여 가입하는 것이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하는 방법이다. 이를 동일증권 계약이라고 하는데, 자동차보험 증권 중에서 가장 낮은 할인 할증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내용만 선택하자


대인배상I(책임보험)과 대물배상은 차량 소유 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강제의무보험이다. 아울러 대인배상Ⅱ 담보는 본인의 과실에 인해 발생한 사고 때문에 타인이 상해를 입었을 때, 한도에 상관없이 보상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기차량손해담보의 경우, 할증 한도에 따라 보험료와 자기부담금이 달라지므로 운행 패턴에 맞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에어백, 오토 및 도난방지장치가 있다면 ‘보험료 특혜’


자동차에 에어백이 있다면 모든 보험사로부터 자기신체사고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운전석에만 1개 있으면 10%, 조수석까지 구비돼 있다면 20%를 할인하는 경우도 있다. ABS는 모든 담보의 1~3%를 할인해주며, 도난경보기와 GPS, 블랙박스, 이모빌라이저 및 모젠이 장착돼 있다면 자기차량손해의 보험료를 5%까지 할인 적용된다.

또한, 오토차량의 경우도 보험료를 2~3%까지 할인된다. 물론 신차 출고 시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것뿐만 아니라, 출고 후 정비공장에서 개별적으로 장착해도 할인 적용되므로 모든 안전장치를 보험사에 알려줘야 한다.

◇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일시납하자


자동차보험료를 분할해서 내면 보험료가 비싸진다. 일반적으로 분할 납부하는 방식과 회수에 따라 1년 보험료의 0.5~1.5%의 금액을 추가하게 되는데, 자동차보험료는 1회분이 1년 보험료의 70%가량을 차지하므로 나머지 30%에 대한 추가 금액이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보험사의 분할 납부보다는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여 일시납으로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에서 보험료를 비교하자


지난 2001년 8월부터 자동차보험료의 자유화가 시작된 이후, 보험사 간의 보험료 차이가 최대 35%까지 난다. 또한, 보험사들은 범위요율제도를 활용해 수시로 보험료를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이전에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이나 자동차보험 견적 사이트를 이용해 보험사별 보험료 차이를 한눈에 비교, 확인하는 것이 자동차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다.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은 이플러스주식회사(대표 양은자) 공식 홈페이지( www.cainsu.net )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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