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솔밭해변' 내달 4일 개장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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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한 '해수풀장'도 함께 오픈… 건강한 여름 휴가지로 각광

[시민일보=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 율포솔밭해변과 해수풀장이 오는 7월4일 개장돼 오는 8월17일까지 본격적으로 피서객들을 맞는다.

2012년 국토교통부 선정 전국 3대 우수 해변인 율포솔밭해변은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해수욕을 즐기려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솔밭해변 주변의 상가와 주택을 철거하고 백사장과 소나무 숲을 확장해 폭 60m, 길이 1.2㎞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과 50~60년생의 해송이 숲을 이뤄 해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율포솔밭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풀장은 보성군이 경영하는 시설로써 지하 120m에서 용출되는 심해수의 맑고 청정한 물을 사용하며, 천혜의 해안 경관을 보면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워터파크이다.

지난해 풀장 바닥 보수공사 등의 시설을 정비해 이곳을 찾은 이용객이 더욱 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수풀장의 주요 시설로는 성인풀과 어린이풀, 파도풀, 유수풀이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아쿠아플레이, 드레곤슬라이드, 해적선, 스페이스볼, 우산분수 등의 놀이시설과 원두막, 파고라, 야외 벤치, 매점, 식당, 수영복 코너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보성차밭과 한국차박물관 등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으며, 제암산 자연휴양림과 보성 다비치콘도, 보성 리조트 등은 최고급 객실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화려한 개장식 행사 없이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를 개장한다”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락철 질서 확립, 친절한 서비스, 시설물 및 환경정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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