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성북구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바로 성북문화재단의 '미래창창 성북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두레상담'과 '2014 하계진로캠프: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2013년 10월부터 진행된 '두레상담' 프로그램은 지역내 중학교의 진로진학상담 선생님이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로·직업탐색 상담(흥미·적성·성격검사 포함), 학습 습관·학습법 상담, 고교 진학 상담(일반고·전문계고·자사고·외고·자공고 등), 고교생활 안내 상담, 취업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학생들의 고민을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상담희망자의 희망 상담분야와 상담에 필요한 개인정보에 따라 두레상담지원단 대표교사가 상담교사를 1대 1로 연결해준다.
학생당 40분, 하루 3명의 상담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6시10분에 1회, 오후 6시20분~7시에 2회, 오후 7시10분~7시50분에 3회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창창 성북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는 방학 중 진로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탐색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14 하계진로캠프: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과 강점을 알고 자신의 미래 모습을 스토리텔링해 구체적인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될 이번 진로캠프는 중학생들의 학기 중 1일직업체험, 진로상담과 연계해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자신의 비전을 계획하고 방향성을 갖도록 하고자 한다.
오는 7월12·19일 오후 1~5시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26일·8월2일 오후 1~5시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소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미래 모습을 투영한 토이아트 만들기, 꿈 발표회, 나만의 드림트리(Dream Tree) 만들기 등 상투적인 적성검사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행동유형과 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한편 두레상담·진로캠프의 신청은 미래창창센터(070-8644-8359·83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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