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을살이' 리더 양성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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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마을학교 수강생 23일까지 모집
▲ 오는 24일부터 진행하는 '행복을 꿈꾸는 재미난 마을학교' 포스터. (사진제공=노원구청)
아파트·생태마을이야기등 사례중심 교육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가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제5기 행복을 꿈꾸는 재미난 마을학교'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을학교는 오는 24일~7월8일 진행되며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교육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돌아온 마을과 마을사람 이야기 ▲와글와글 골목놀이터 이야기 ▲나와 마을의 치유-건강마을 이야기 ▲꿈 너머 꿈을 꾸는 생태마을 이야기 ▲벽과 천정의 공유-아파트마을 이야기 등 사례와 참여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강봉심 함께걸음 상임이사, 이승훈 공릉꿈마을 공동대표,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등이 맡았다.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터를 알고 아끼고 더불어 마을살이를 일궈가도록 마을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에는 161명이 마을학교에 참여했으며 이 중 22명은 마을학교 심화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구는 단절된 이웃과 마을공동체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201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녕하세요 인사하기' '나누면 행복해집니다' '마을이 학교다' 등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수강신청은 구청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 지원팀(2116-3123)이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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