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청렴도에 점수매긴다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4:47: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5급 이상 105명 30일부터 평가 [시민일보=신한결 기자] 동대문구가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2주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의 대상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인·허가 등의 대민접촉이 빈번한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등 총 105명으로 개인청렴도는 물론, 조직환경 및 업무환경 부패위험도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실시한다.

개인별 청렴도 평가는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조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내부 전산망을 이용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 후, ▲법규위반 ▲공무원행동강령위반 ▲재산불성실신고자 등의 계량지표를 통해 감점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를 위해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 중 임의로 20명을 선정해 평가단을 구성하고 개인별 청렴도와 함께 조직환경 및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후 평가 결과는 피평가자에게 전달돼 스스로 청렴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인사 및 성과관리에도 활용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