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도 강남 스타일로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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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등 한류스타 총집합 18ㆍ23ㆍ27일 거리응원전
영동대로 7차선 구간통제

[시민일보=신한결 기자]이달 18·23·27일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싸이 등 스타들이 참석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이 펼쳐져 삼성역사거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교통통제가 적용되는 구간은 삼성역사거리에서 코엑스(봉은사)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한국전력공사 측 도로)이며, 해당구간의 버스정류장 3곳이 임시 폐쇄된다.

먼저 ▲18일 오전 7시 펼쳐지는 러시아전을 위해 경기 전일 오후 10시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통제가 진행되며 ▲오는 23일 오전 4시에 열리는 알제리전을 위해서 경기 전일 오후 7시부터 경기 당일 오전 11시까지 통제가 진행된다. 또 ▲오는 27일 오전 5시에 열리는 벨기에전을 위해서는 전일 오후 8시부터 경기 당일 낮 12시까지 통제가 진행된다.

응원전이 펼쳐질 영동대로는 7차선 도로의 넓은 공간에 코엑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청담동, 압구정동 등 주요 한류관광지와도 인접해 해외관광객들도 쉽게 거리응원을 접할 수 있다.

이번 거리응원은 영동대로에 총 530m 구간에 달하는 거리에 메인무대를 비롯, 총 4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거리응원 장소 어디에서나 경기 장면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벤트존에서는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싸이 등 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거리응원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구청을 비롯해 강남경찰서·강남소방서 등 분야별 유관기관들은 수차례 회의를 통해 세밀하고 짜임새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아울러 전문경호요원, 구청 직원, 경찰, 모범운전사 등 안전인력만 최대 1000여명이 투입되며 현장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의료·소방·경찰 부스를 설치하고 소방차량 및 구급차량을 대기시켜 위급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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