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50여명 꼬마농부들 구청서 17일 생애 '첫 수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6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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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가 용산구청 어린이집 50여명의 꼬마농부들이 구청광장에 조성된 상자텃밭에서 그동안 가꿔오던 농작물을 첫 수확하는 '농작물 수확행사'를 17일 연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원생 1텃밭 가꾸기'의 일환으로 구는 2011년부터 청사 유휴공간인 구청광장에 상자텃밭을 조성해 매년 구청사 어린이집 원생들이 농작물을 심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1원생 1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 호박, 비트, 콜라비, 무, 양파, 당근들을 올해 처음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이렇게 수확된 농작물은 어린이집의 급식과 간식만들기 프로그램의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농작물 수확시기에 맞춰 앞으로 1~2회 정도 수확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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