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 주민센터 자투리공간 '공동사무실'로 빌려준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6 15:17: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상도1동 살피재어울림방등 유휴공간 활용 회의용 테이블ㆍ사물함 갖춰 이달부터 주민에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동작구가 최근 동 주민센터내 유휴공간을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도1동 살피재 어울림방을 비롯한 상도3동 지혜의 숲, 흑석동 2층 소회의실 등에서 회의 등의 사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무실 집기가 마련됐다.

먼저 상도1동 주민센터의 살피재 어울림방의 경우 12인용 칼라목재사물함과 목재 옷걸이, 회의용 테이블과 의자, 쇼파 등의 편의시설이 추가됐다.

상도3동 주민센터 지혜의 숲은 회의용 테이블과 서가 벽장, 회의용 의자, 사물함과 게시판을 제공해 주민들이 사무공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흑석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는 컴퓨터 2대와 사물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상도3동의 경우 자치회관내 마을문고와 주민자치회의실을 통합해 주민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새단장을 마친 유휴공간은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구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남은 동 주민센터도 누구나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구비해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구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개방하는 공간은 각동의 자치회관 및 사당솔밭도서관 등 총 40개 유휴공간이며, 이들 유휴 공간은 취미, 동호회 활동과 생활체육, 어린이집, 각종 마을행사 등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유휴공간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과 각종 회의 등의 모임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개방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