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 배워보세요"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5 13: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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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생활과학교실 내달 7일 개강
▲ 지난 4월 당산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생활과학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강사의 지도를 받아 과학이론을 학습 중인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가 이달 16~27일 ‘2014년 제3기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실은 지역내 동 주민센터에서 초등학교 2~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이화창의교육센터 소속 과학 전문 강사들이 나서 체험과 실습 위주로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업 주제는 ▲건습구 온도계 ▲분장의 마술사 ▲부풀어오르는 고분자 ▲LED를 활용해 숫자 표현하기 ▲우리바다 살리기 등이다. 이 주제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에 숨어있는 과학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지역내 15개동 주민센터에서 총 19개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반마다 25명씩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모집인원은 475명이다. 오는 7월7일부터 10주간 주 1회 수업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일정은 동별로 다르기 때문에 동 주민센터에 확인해야 한다.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 2만5000원은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의 학생은 반별로 최대 5명까지 재료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02-2670-4169)나 각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2006년 영등포구를 과학문화도시로 선포한 이래 구는 생활과학교실뿐만 아니라 과학인재교실, 과학싹잔치 및 별보기 행사 등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도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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