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인들 '운동삼매경'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2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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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프로 9월까지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노원구는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실제적인 혜택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신체활동 늘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계데이케어센터 ▲상계데이케어센터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구립공릉어르신복지센터 ▲노원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의 5개 기관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을 예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일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 13일 낮 12시부터 프로그램의 참여동기 제고와 개인별 체력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국민체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체력측정 전문기관인 '국민체력 100'과 연계해 참여기관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체력 측정과 상담을 운영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 전후 1회씩 체력측정을 진행해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국민체력 100'의 전문운동사가 파견되어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의 신체계측을 하고, 근력·근지구력·유연성·심폐지구력·보행 및 동적 평형성·협응력 등의 건강체력을 측정한다.

측정 후에는 현재 상태에 대한 개별상담을 실시해 신체활동 늘리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중계데이케어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11시에, 상계데이케어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에 진행하며 주내용은 '밴드스트레칭' '노래와 함께 박수치기' '신체 마사지' 등이다.

또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11시 '관절 스트레칭' '라인댄스' '어르신 마사지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구립공릉어르신복지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3시30분 '라인댄스' '기초스텝' '중급자 스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30분~3시30분에 '하체근력강화운동' '상체 스트레칭' '소근육 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신체활동 리더를 기관별로 1~2명씩 배치해 참가자들이 일상의 놀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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