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민참여예산학교' 활짝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2 15:36: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본~공무원과정 9월까지 교육

제안서 작성·사업발굴법등 강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가 ‘2014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려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하고 예산편성을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심화·일반·공무원 과정으로 나눠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열린다.


앞서 지난 10·11일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검토하고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기본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례, 사업발굴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오는 18일에는 지역위원과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검토해 총회에 올릴 안건을 결정하는 구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작성방법, 성인지 예산 등과 관련된 내용을 강의하는 심화과정이 열린다.


이어 7월 중에는 일반 주민, 시민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일반과정이 열릴 예정이다. 일반과정은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원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진행되며 3회 이상 열릴 계획이다. 공무원과정은 오는 9월 중 주민참여예산이 낭비되거나 잘 운영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청 기획예산과(860-2051)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구민들이 실제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