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편취' 장애인 복지시설 잡는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0 1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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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예산편성ㆍ목적외 사용여부 등 19곳 17일부터 점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가 지역내 장애인 복지시설 19곳을 대상으로 보조금의 적정집행 및 목적외 사용여부 등의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잇따른 대형사고로 사회 전분야에 걸쳐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점검해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종사자 채용방법 및 경력인정 적정여부 ▲종사자 근무상태 확인 및 관련서류 유무 확인 ▲예산편성·집행 및 보고 적정여부 ▲종사자 급여 및 제수당 적정 지급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중 경미한 지적사항 발견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법령위반 및 부당사항 적발시에는 행정처분 등 관계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대한 위법·부당행위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미흡한 사항은 개선·보완함으로써 장애인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15~31일 2차 지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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