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삼성 에버랜드, 아프리카 ‘생명의 우물’ 모금액 전달식 개최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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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목표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와 삼성 에버랜드가 공동 진행했던 생명의 우물 모금액 전달식이 지난 6월 7일 진행됐다.


플랜코리아와 삼성 에버랜드는 아프리카 식수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프리카의 꿈’을 지난 해에 두 번째로 진행하였으며, 생명의 우물 모금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생명의 우물 모금 행사는 지난 두 달 간 로스트벨리 생명나무 옆에 설치되었으며, 모금액은 아프리카 식수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생명의 우물 모금액 전달식에는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방송인 오상진, 걸스데이의 유라, 삼성 에버랜드 사업부장 조병학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 에버랜드와 플랜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아프리카 우물 건립을 위한 ‘아프리카의 꿈’ 등 다양한 켐페인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 25일부터 26일, 어린이날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프리카의 꿈’ 캠페인에서는 생명의 우물 모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 우물 모양의 모금함에 모금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어린이들처럼 물동이를 나르는 체험을 실시하는 한편 물을 얻기 위해 우물에서 펌프질을 하는 아프리카 아동의 사진 곁에 서서 촬영한 후 폴라로이드, 포토 프린터를 통해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행사 등이 진행됐다.


플랜코리아 측은 “아프리카 아동 중 물을 얻기 위해 1km를 걸어야 하는 아동들이 서아프리카의 경우 77%, 동아프리카는 55%에 이른다”면서 “생명의 우물 모금액 전달식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기를 희망하며, 모금에 힘써 주신 관람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밖에 플랜코리아와 삼성 에버랜드는 생명의 우물 건립 모금함을 상시로 설치해두고 아프리카 우물 건립을 위한 동전모금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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