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정신건강 돌보는 '강남구' 릴레이 치유프로 7월까지 운영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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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신한결 기자] 강남구가 9일부터 오는 7월14일까지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말하기, 쓰기, 느끼기 등 참가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교육구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도록 한 후, 이를 토대로 다음 회차 프로그램은 교육을 완료한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릴레이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제는 ‘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아리랑 곡선을 통한 말하기 ▲내 마음이 가장 추웠던 날 ▲가장 잊을 수 없는 음식 ▲내 인생의 잊을 수 없는 한마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장 깊은 상처에 대한 이야기 등이다. 아울러 구는 치유 증진을 위해 매회 치유밥상을 제공, 참여자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치유환경을 조성한다.

이어 6주 프로그램 참가자들 중 치유효과를 본 주민의 경우,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사실을 다음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치유를 돕는 과정에 참여하는 ‘치유활동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사전모집한 참가자 20명과 함께 영동새마을금고 3층 카페 ‘티앤유’에서 매주 월요일 낮 12시~오후 3시 진행된다.

다음 회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0월 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문의는 구여성능력개발센터(544-84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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