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강남구가 오는 18일~8월22일 '바리쿠커의 사찰요리 도시락 Takeout 전문점 창업과정'을 개설해 트랜드에 맞춘 소규모 창업아이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차별화된 외식문화 개발과 창업의지가 있는 지역내 40·50대 경력단절 여성, 결혼 이민여성, 은퇴자, 장애여성, 예비창업자 등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구가 이번 과정의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과정은 구 여성능력개발센터 4층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수·금요일 오후 1~7시 총 31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창업교육은 바리스타(Barista)와 쿠커(Cooker)의 합성어인 '바리쿠커'의 의미를 되새기며 '웰빙' '힐링푸드' 등 트랜드에 초점을 맞춘 ▲사찰요리 과정 ▲바리스타 과정 ▲발효효소 과정 ▲집단상담 ▲1대 1 창업 컨설팅 ▲창업성공 점포견학 등 도시락·음료 전문점 창업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존 도시락과 차별화된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건강도시락과 불교에서 금하는 5가지 채소인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은 사찰도시락 제조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사찰음식과 발효효소 프로그램의 경우 제철 식재료와 각종 산채를 이용한 밥과 반찬 만들기·발효효소 담금액 등 상품화가 가능한 메뉴의 실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리스타 교육의 경우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구는 교육수료 후 초기부담금으로 인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개인창업 또는 공동창업을 통해 실질적인 소규모 점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참가희망 대상은 오는 9일까지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erstory.or.kr)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이어 오는 12일 오후 2~4시 센터 2층 집단상담실에서 면접을 치른 후 최종 1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다음날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지되며 재료비 명목의 교육비 10만원을 지불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 일정 및 참가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구 여성능력개발센터 HRD사업팀(02-544-84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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