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온가족 '맞춤 건강 챙긴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4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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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통증관리 교육··임신부 기초검사···아토피 진료센터 운영···
▲ '토요 열린보건소' 프로그램 중 '토요일에 떠나는 우리가족 구강이야기'. 사진은 칫솔질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의 모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동작구가 6월을 맞아 보건소에서 온가족의 건강을 알뜰히 챙길 수 있는 '토요 열린보건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주부 등의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날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는 기초검사와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오는 7·14·21일 진행한다.

먼저 오는 7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는 노인들의 관절염 예방을 위한 '낙상 예방교실'이 열린다. 낙상 예방교실에서는 ▲관절염 통증관리 방법 ▲근력강화 운동 ▲낙상예방 운동 등을 배운다.

이어 오는 14일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직장맘을 위한 열린보건소'가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임산부로 ▲임신주수에 따른 기초검사 ▲산전·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예방접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같은 날 '토요 금연클리닉'도 열린다. 지역내 직장인을 비롯해 청소년 흡연자 및 학부모가 참여해 1대 1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14·28일에는 어린이의 아토피질환 조기 예방관리를 위해 중앙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아토피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아토피 유발 및 악화 요인 진단을 위해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21일에는 만성질환 에방을 위한 '저염실천 건강직장인 영양상담'을 진행한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문제 식습관을 발견하고 식습관 개선목표와 계획을 수립해 식습관 개선을 돕는다.

마지막으로 오는 28일에는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토요일에 떠나는 우리가족 구강이야기'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구강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칫솔질 교육 ▲입 체조 ▲치아모형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은 물론 ▲불소도포 시술 ▲불소용액 양치액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로 모집인원과 모집일자가 다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02-820-9405)로 문의하면 된다.

권선진 보건소장은 "보건소는 전문의를 비롯한 훌륭한 인력과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갖춘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라며 "주민들이 편히 기댈 수 있는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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