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로타리 밤길이 밝아진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2 15: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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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m 구간 노후 가로등 LED로 8월부터 교체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가 오는 8월 '노후 가로등의 개량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영등포로타리~도림교 사이의 약 2km 구간으로 이미 공사업체와 계약을 완료했고 오는 8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대상 가로등은 설치된 지 15년 이상돼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155개 350W 방전등이다. 개량 후 설치될 조명은 80W LED등으로 단가는 방전등에 비해 비싸지만 수명이 3배가량 길고 적은 전력으로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어 어두운 조명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155개 등을 교체할 경우 연간 6만kWh의 전력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지보수비도 기존의 30% 정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도로과(2670-383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가로등 개량사업은 에너지절약 등의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증대에 기여하므로 지역내 다른 구간에도 지속적으로 개량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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