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3:2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18일까지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양천구가 정보통신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18일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각 광역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들로 비용의 80~9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경우 개인부담금의 50%를 추가로 지원한다.

보급 가능한 품목은 총 68종으로 시각·청각·언어·지체·뇌병변 등 개개인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터치모니터, 영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 등의 정보통신보조기기와 특수 소프트웨어들로 매년 보급품목선정위원회에서 품목을 선정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7월18일까지 신청서, 장애인 증명서, 국가유공자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나 구청 전산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정보이용을 통한 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장애 없는 디지털 세상'이 앞당겨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