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지구에 '20분' 건강검진실 떴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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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한강 건강나루터' 오는 9월까지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는 지역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니보건소 ‘마포 한강 건강나루터’를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하는 ‘마포 한강 건강나루터’는 구 보건소 직원, 간호사, 운동처방사들이 상주해 주민들의 건강검진 및 다양한 건상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마포 한강 건강나루터’에서는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등 대사증후군 검진 ▲체성분 검사 및 복부둘레 측정을 통한 복부비만 여부 검사 ▲금연·절주·영양·신체활동·비만 등 원스톱 건강상담까지 제공한다.

검진부터 상담에 드는 시간은 총 2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이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손쉽게 건강과 신체변화를 검진받을 수 있다.

구는 개인별 분석 결과에 따라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주민의 경우,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마포 한강 건강나루터’와 함께 건강상담소 인근에서는 토요일 오전 10~11시 한시간 동안 힐링체조, 걷기교실도 열린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 성인, 청소년 등 세대를 불문하고 건강행태 개선 중 운동에 대한 주민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이를 위해 운동과 레저를 즐기기 위해 서울시민들이 많이 찾는 한강과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의료접근성을 향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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