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어르신 우울증 무료검사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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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달 16일까지 동 주민센터 순회 검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중랑구 보건소가 우울증 등으로 인한 노인들의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7월16일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우울증 및 자살예방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 자살이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떠오르면서 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우울증 및 자살예방 선별검사'는 보건소 직원을 비롯해 2013년부터 꾸준히 양성된 자살 예방 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5~6명으로 구성된 선별검사팀이 동별 일정에 맞춰 오전 9시30분~낮 12시에 노인 우울척도 검사, 자살의도 척도 검사 등 총 2단계에 걸친 선별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 대상자로 나타나면 중랑구 정신건강 증진센터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우울증 및 자살예방 선별 검사'는 만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동별 일정에 맞춰 해당 검진 장소로 방문하면 되고 비용은 무료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어르신 우울증 및 자살예방 선별검사가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노인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별 검진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 등으로 확인해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찾아가는 어르신 우울증 및 자살예방 선별검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구청 보건지도과(02-2094-0852)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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