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피해 철통방어 체계 구축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1 12: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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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동 주민센터등 풍수해 예방 준비실태 10일까지 집중점검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가 오는 10일까지 재해담당 부서 및 13개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2014년 풍수해 예방 준비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내 풍수해 예방 준비 실태의 적정성·실효성 등을 집중 점검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을 억재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한다.

구 감사부서 환경순찰 팀장을 포함한 3명으로 구성된 검사팀은 현장방문 위주의 실사점검을 원칙으로 각종 재난대비 준비실태 및 시설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점검 내용은 ▲부서 및 동 주민센터별 풍수해 예방 대비 추진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수방자재 확보 및 운영 등 관리 실태 ▲주요 대형 공사장 및 절개지 등 관리 실태 ▲상습 침수구역, 빗물받이, 맨홀 등 준설 및 유수 지장물 관리 실태 등이다.

주요 점검대상으로는 지역내 가로등 3710개의 전선정비 및 분전함 관리 실태·안정기 덮개 탈락 여부, 대형공사장 15곳에 대한 보호안전시설 관리 실태 및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및 균열 여부, 지역내 하천 8곳의 시설물 훼손 여부 및 유수소통 방해 적치물 여부, 침수대비 하수시설 준설 현황 등이다.

구는 점검시 발견된 미비점은 해당 부서에서 즉시 시정·보완해 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는 사전 대비로 상당수 예방 가능한 만큼 이번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풍수해 대비는 물론 지역내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까지 철저히 확인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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