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번기 매실수확 농가 일손 돕는다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9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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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농번기를 맞아 매실 수확 일손 돕기를 오는 6월25일까지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광양시 특화작목인 매실은 작년기준 1321ha 재배면적에서 9770여톤을 생산해 354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큰 농가수입의 효자 품목이다.


그러나 매실 수확은 농작업이 기계화된 일반농사에 비해 인력으로 한알 한알 정성을 다해 따야하는 어려움으로 수확기에는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시는 고령·부녀자·보훈가족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108농가에서 916명을 요청해 우선 600여명의 공직자부터 앞장서 일손 돕기를 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제철소 등 95개 기관·사회단체에 일손 돕기 동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일손돕기 기간(매실 수확기)에 시(농업지원과)와 읍·면·동에 '농촌일손 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운영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주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실 수확 등으로 농촌 일손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기관·단체들이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 '농촌'에 대한 사랑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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