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 주민센터 찾아가 '치매검진' 실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9 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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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치매지원센터, 만 70세 이상 5519명 제공

저소득 환자들엔 치료비 지원… 7월17일까지 진행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중랑구 치매지원센터가 치매를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해 면목2동을 비롯한 16개 동 만 70세 이상 노인 551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에 나섰다.


'찾아가는 치매검진'은 고령 등의 이유로 치매지원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주민들이 이동하기 편한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실시한다.


지난 12일 면목2동을 시작으로 현재 중화2동까지 검진을 마쳤으며 중화1동을 비롯한 나머지 11개동도 오는 7월17일까지 동별 일정에 맞춰 오전 9시30분~오후 3시 진행된다.


치매검진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이번 검진에서는 치매발병률이 급증하는 만 70세와 고위험군인 만 75세 이상 주민들에 대한 치매검진을 강화해 치매 발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 첫날에는 치매선별 검진을 실시하고 선별검진에서 기억력 저하로 나온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진과 치매진단을 위한 의사 상담까지 함께 진행하는 원스톱 검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 치매환자로 진단된 경우 기억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검진이 끝난 동의 주민들도 가까운 다른 동에서 검진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구청 보건지도과(2094-08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센터는 혼자 살고 있는 치매노인을 위해 가정방문 간호를 비롯해 치매에 대한 상호간 경험공유와 상호지지의 기회를 갖고 치매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가족모임 등 치매환자 본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치매환자를 위해 치매 원인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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