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공부방, 어린이집으로 재탄생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9 15: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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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달 2일 문열어

만 1~5세 대상 정원 67명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가 공항대로 8가길 40에 위치한 '단이슬 어린이집'을 오는 6월2일 개원한다.


원래 이곳은 1993년부터 운영되던 청소년 공부방이 위치했던 곳으로 준공된 지 오래돼 시설이 낡아 공부방을 찾는 학생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다. 구는 공부방을 공항동 주민센터로 옮기고 늘어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축했다.


지난 4월 준공된 이 어린이집은 연면적 336㎡의 규모로 5개의 보육실과 조리실, 교재실 등을 갖췄고 만 1~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원은 67명이고 이곳을 이용할 원아모집은 이미 완료됐다.


단이슬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공항동은 2개, 강서구 전체로는 35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부지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휴공간 활용, 민·관 공동연대 등 새로운 시도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최적의 보육시설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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