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심보육' 엄마들 직접 점검

신한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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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내달 9일부터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 지난 27일 '부모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시범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은 전문가(왼쪽)와 학부모(오른쪽)가 비상손전등 등 안전장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7일 '부모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시범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은 전문가(왼쪽)와 학부모(오른쪽)가 어린이 식단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어린이집 200곳 특별활동등 14개항목 점검

[시민일보=신한결 기자]강남구가 오는 6월9일부터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학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로 구성한 '부모 모니터링단'을 지역내 200여개 어린이집에 방문토록 해 급식·위생·특별활동 등 운영 실태를 살피겠다는 것이다.


모니터링단은 보육현장 경력자, 보육학과 전임강사 이상 등 보육전문가 및 경력 3년 이상의 영양사, 간호사 등 보건전문가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을 둔 학부모 중 각각 4명씩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문가 1명·학부모 1명을 한 팀으로 총 4팀이 활동한다.


구는 참여 어린이집과의 일정을 조율해 오는 10월까지 각 기관의 안전·급식·위생·건강관리 등 5개 분야·14개 항목에 대해 각종 보육서비스 제공방법을 직접 확인하도록 한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안정공제회·소방재난본부·한국전기안전공사·도로교통공단·화재보험협회 등 분야별 전문가를 파견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부모와 전문가들이 직접 시설을 점검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안전하고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육복지과(3423-5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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