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명소 돌며 애향심을 높여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8 1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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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생 4250명에 '내 고장 탐방' 프로 내달부터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가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내 고장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6~12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제공해 애향심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는 지역내 15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800여명과 4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450여명 등 총 4250여명이 참여한다.

탐방 코스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 ▲서대문구의회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구청, 보건소, 구의회 ▲이화여대 역사관 및 박물관, 본관 파이퍼홀(Pfeiffer Hall) ▲서울역사박물관 ▲국회의사당 및 헌정기념관 ▲서울서부지방법원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9곳이다.

인솔 및 강의는 구가 직접 양성한 전문지식을 갖춘 ‘서대문지역 문화활동가’가 맡아 3시간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구는 향후 더욱 효율적인 탐방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연말에 참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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